전북도, 혁신도시 악취 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전북도는 혁신도시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실시간 감시하고, 확산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악취모니터단과 15일 도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는 혁신도시 악취 민원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20명(전주 10명, 완주 10명)을 지난 2월26일 혁신도시 악취 모니터단으로 위촉했고, 위촉된 모니터 요원은 악취 영향이 미치는 시기 및 강도 등에 대해 매일 실시간 악취 발생 상황을 스마트폰 밴드에 올리는 방식